HRD는 '기업교육' 또는 '인적자원개발'이라 하는데요. 학교에서 이뤄지는 '아동교육'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개념적으로 나눠보면 아동교육은 'Pedagogy', 성인교육은 'Andragogy'에 기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동교육은 아무래도 교사가 교육을 이끌어야 되는 반면,

성인교육은 학습자가 학습을 주도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인교육은 자기주도학습(SDL: Self-Directed Learning) 성격이 강합니다.)


그렇다면 '안드라고지'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1) 능동성: 학습자는 성숙한 대상으로 능동적으로 학습을 주도합니다.

2) 풍부한 지식과 경험: 아동교육에 비해, 성인의 학습자들은 지식과 경험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학습을 방해하는 고정관념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3) 즉시성: 학습자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설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학습내용이 어떻게 적용되며 쓸모 있는지 빠르게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

4) 결과: 또 하나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방법은 성과향상 입니다. 학습한 내용이 내게 실질적 도움이 되어, 원하는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HRD는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HRD = Human Resource Development


          = [HR:인적자원] + [Dev:개발]




1. HR


HR은 앞서 확인한 '인적자원'이라는 기업의 3대 자원중 하나로서의 의미와 동시에,

기업에서 직원들과 관련된 다양한 일련의 일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HR 수레모형(Wheel)을 보면 기업 내 HR의 업무범위와 구분을 알 수 있습니다.

모형에서는 HR을 3개의 영역으로 나눴지만, 실질적으로는 HR 정보시스템 영역 또한 HRM의 업무에 속하므로,

HR은 인적자원관리(HRM: Human Resource Management)와 인적자원개발(HRD: Human Resource Development).

이렇게 둘로 나뉩니다.


비율은 보통 HR=HRM(60%)+HRD(40%) 입니다.


HRM과 HRD 둘 중에 뭐가 더 중요해?


HR 수레모형의 HRD를 살펴보면 개인개발, 경력개발, 조직개발 3개의 영역이 있습니다.

(Gilley의 이론을 기반으로 한 경우에는 4) 수행관리 (PM: Performance Management)까지 총 4개의 영역으로 HRD를 나누기도 합니다.)



1) 개인개발 (ID: Individual Development): 조직구성원의 직무능력을 현재 또는 가까운 미래에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 (80% 이상)

2) 경력개발 (CD: Career Development): 개인의 비전과 회사의 필요에 따라 조직구성원의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육성에 대한 관리 (20% 내외)

3) 조직개발 (OD: Organizational Development): 조직 전체의 효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직의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체계적 노력 (10% 내외)

4) 성과관리 (PM: Performance Management): 조직구성원이 최고의 역량을 이끌어 조직에 가치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기 위환 관리 (5% 미만)




2. 개발



여기까지 HR와 HRM 그리고 HRD에 대략적으로 알아봤다면, 마지막으로 '개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HRD와 관련된 글들을 접하다보면, 일반적으로

개발(Development), 훈련(Training)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에 대해 Nadler(1986)는 각각 다른 개념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1. Development: 현재/미래 직무와 관련없는 활동

2. Training: 현재직무와 관련된 활동


조금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개발은 직무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어도 능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잠대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 자기개발)

훈련은 조직에서 요구하는 특정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하는데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ex: 발차기훈련, 배변훈련)



개발과 계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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